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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미자(84)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이후 66년간 한국 전통가요의 역사를 만들어왔으며, 이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 맥(脈)을 이음’을 끝으로 무대에서 내려옵니다. 이번 공연은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며, 전통가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석 매진이 임박하였으니 가고자 하시는 분들은 예매를 서둘러주세요!!
이미자 마지막 콘서트 일정 및 티켓 정보
- 공연 제목: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 맥(脈)을 이음
- 공연 일시:
- 2025년 4월 26일(토) 18:00
- 2025년 4월 27일(일) 14:00
- 공연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 오픈일: 2025년 3월 6일(목) 오후 2시
- 예매 방법:
- 티켓링크
-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
이미자의 이번 공연은 단 2회만 진행되며, 전통가요 역사에 남을 마지막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티켓은 빠르게 매진될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의 특별한 의미
이미자는 이번 공연이 사실상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은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퇴라는 말은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가요의 맥을 잇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녀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989년, 그녀가 대중가수 최초로 30주년 콘서트를 개최했던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66년의 가수 인생을 마무리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공연 내용 및 특별 출연진
- 공연 시간: 약 150분
- 공연 내용:
-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등 이미자의 대표곡 라이브 무대
- 전통가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헌정 공연
- 특별 출연:
- 주현미, 조항조 (전통가요를 이어갈 후배 가수)
- 후배 가수들과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이미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가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후세에 물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연 이후에는 레코드 취입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좌석 배치도
티켓 할인 정보 및 예매 주의사항
할인 정보
- 장애인(1~3급 중증/동반 1인) – 50% 할인
- 장애인(4~6급 경증/본인만) – 50% 할인
- 국가유공자(동반 1인) – 50% 할인
- 세종S멤버십 스타트, 스페셜, 시그니처 – 10% 할인
예매 시 주의사항
- 할인 예매자는 현장 수령만 가능합니다.
- 복지카드 또는 관련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 시 차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 휠체어석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고객센터(☎ 02-399-1000) 전화 예매만 가능합니다.
교통 및 주차
- 공연당일 공연장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이 되니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마무리: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미자의 마지막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전통가요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대표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전통가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티켓 예매는 2025년 3월 6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및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한 시대를 장식한 가수 이미자의 마지막 무대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예매를 서두르시길 바랍니다.